[歌詞] 車太鉉(차태현) ─ 接近離別(이별근처 Near Parting)

《最棒的離婚》O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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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
對於還沒到來的明天
가끔 불안해질 때
偶爾感到不安的時候
그대의 숨소리
你的呼吸聲
그 기억만으로
只要憑著這記憶
난 여전히 조금 나아져
我還是會感到較有起色

혹시 기억하고 있을까
你還記得嗎
우리 처음 만난 날
我們第一次見面那天
시간은 어쩌면
時間過得
생각보다 빠르게
比想像中還快呢
이별 근처로 흐르고 있던 걸
它就在離別附近流逝著

바람이 불고
風在吹著
계절이 가고
季節在流轉
그대가 멀어지고
而你也漸漸遠去

그대 곁에서
在你身旁時
몰랐던 하나
我沒發現的是
숨 쉬듯 그댈 참 사랑했던 나
像呼吸般自然地深愛著你的我
하루만큼씩
一天一天
익숙해져 버려
變成習慣
그대란 공기도 잊은
忘了空氣般的你的
바보
笨蛋

가끔 그대 눈을 생각해
偶爾想起你的眼睛
예쁜 채로 슬펐던
漂亮卻悲傷的眼神
이 세상 가득히
這世界全都
온통 그대뿐이라
被你佔據
사랑은 영원할 것만 같았어
當時以為愛情就會這般永遠

하나였을까
是獨自一人
둘이었을까
或是成雙呢
사랑했던 우리는
曾經相愛的我們

그대 곁에서
在你身旁時
몰랐던 하나
我沒發現的是
숨 쉬듯 그댈 참 사랑했던 나
像呼吸般自然地深愛著你的我
하루만큼씩
一天一天
익숙해져 버려
變成習慣
그대란 공기도 잊은
忘了空氣般的你的
바보
我是笨蛋

지난 후에야
過了許久後
알게 된 하나
才發現的是
여전히 그댈
依舊在
꿈꾸고 있는 나
想著你的我
저 밤의 별처럼
像夜空的星
사랑 노래처럼
像情歌一樣
그대를 부르고 있는
呼喚著你的
바보
笨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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